PAC1R, 고위험 신경모세포종의 예후 및 치료표적 가능성을 연결하는 GPCR 신호축 

 

신경모세포종은 고위험군의 치료성과 개선이 필요한 대표적 소아암입니다.

지피씨알 연구진은 2026년 발표한 연구에서 PAC1R이 신경모세포종에 선택적으로 높게 발현되고 환자 예후와 연관되며,

종양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서로 다른 G 단백질 경로로 조절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네 개의 독립 데이터셋에서 PAC1R 유전자 ADCYAP1R1의 발현은 정상 부신조직보다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또한 Kocak 476명, Cangelosi 786명, NRC 276명으로 구성된 세 코호트에서 높은 발현은 낮은 전체생존과 일관되게 연관됐습니다.

Human Protein Atlas의 29개 암종·1,206개 암세포주 자료에서도 ADCYAP1R1은 신경모세포종 세포주에 선택적으로 높은 발현을 보였습니다.

이는 PAC1R의 예후 바이오마커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입니다.

연구진은 CRISPR 표적검증, TRUPATH, BRET 바이오센서 및 세포기능 분석을 결합해 PAC1R의 작용을 분해했습니다.

PACAP38에 의한 증식은 Gαs-EPAC-AKT/ERK 신호를 통해 진행된 반면, 이동은 Gαq/11과 Gα12/13-RhoA-ROCK 신호의 협력에 의존했습니다.

PACAP38과 PACAP27이 분석한 14개 Gα 단백질 중 12개를 활성화한 결과는 PAC1R의 폭넓은 결합능력과 GPCR 기능적 선택성을 보여줍니다.

비교한 세 억제제 중 단일클론항체 AMG-301은 G 단백질 활성, 칼슘, RhoA, 세포 증식 및 이동을 가장 폭넓게 차단했습니다.

이는 PAC1R이 약물로 조절 가능한 신규 항암 표적 후보임을 지지합니다.